신앙생활

|  천주교란?

2016.06.10 09:34

루터와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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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년 독일에서 태어난 마르틴 루터는 20세에 철학, 법학 박사 학위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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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년 7월 초,

루터는 어느 마을 근처에서 뇌우雷雨 속에 번쩍이는 번갯불에 놀라 마지막 고해성사도 받지 못하고 죽게 될것이라는 공포에 사로잡혀,

 

광부들의 수호성인인 안나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수도자가 되기로 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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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은수자회에 들어가 2년 만에 사제품을 받았다.

 

그 후 비텐베르크 대학 교수가 되었고, 1512년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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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 레오 10세 교황은 전임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전의 재건을 위해서 반포한 대사를 다시 공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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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부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대사 설교를 지시했다.

 

이때 루터는 신자들이 대사의 참다운 의미와 가치를 망각하고 대사부를 면죄부로 착각하여 남용하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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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소위 면죄부 사건의 진상(1) http://blog.naver.com/coloring_kr/130174110580

소위 면죄부 사건의 진상(2) http://blog.naver.com/coloring_kr/130174116268

 

 

그의 교구장과 대주교에게 대사 남용에 대해 항의하는 편지에 '95개항의 신학 명제'를 작성, 동봉하여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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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성 도미니코 수도회 신학자들의 공격을 받아 반론 명제들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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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카예파노 추기경이 루터의 견해를 듣고는, 그에게 무조건 이단적 교리를 취소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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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루터는 자기의 주장을 굽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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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로마에서는 교황교서가 반포되어 루터의 이단 교리 41개항을 나열하여 단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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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루터는 교황과 교황청을 비난하는 소책자와 개혁 선언문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을 발표하여,

로마 교황청에 대한 독일인의 민족적 반감을 야기시키면서 교회의 전통적 교리와 관습을 반박했고,

 

교황 교서를 공개적으로 소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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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루터는 공식적으로 파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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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공연히 교황을 배척하며 세례성사와 성체성사를 제외한 모든 성사를 폐기하고 다음의 3대 원리를 내세웠다.

 

 

첫째, 사람은 원죄로 완전히 부패되어 자유가 없다.

 

둘째,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얻는 것이지, 인간의 선행이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셋째, 신앙의 규범은 성경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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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가 된 루터는 26세의 수녀 가타리나 보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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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한 평범한 인간이며 가톨릭을 떠난 신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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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하느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개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는 종교개혁이라는 측면보다는 '종교의 분열'을 조장한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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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교권을 무시한 성경의 자유해석의 결과만 보더라도 한국에는 90여 개의 종파가,

세계적으로는 약 700여 개의 종파그리스도교 난립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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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로마 3,28) 라는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의 구절을 인용하여 '신앙으로만 구원'을

주장하나,

 

그러나 야고보서간에는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이듯 실천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

(야고 2,26)라고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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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인간은 원죄로 부패하여 어떤 선행도 할 수 없다고 하여 인간의 선행을 무시하지만,

 

이는 자신이 수도서원을 깨뜨린 것에 대한 변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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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리사전. 박도식 신부 著」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