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  본당신부의 복음말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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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신부의 복음말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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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28일 연중 13주일 제자됨의 행복

    “너희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마태 10,40) ‘수레나 달구지에 매여 있는 말이나 소가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듯’ 우리는 누군가의 제자가 되어 길 떠나지 않으면 안됩니...
    Date2020.06.2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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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14일 성체성혈대축일 빵문제 해결사가 아닙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요한 6,51) 당신은 빵문제 해결사로 나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 조각 빵이 되길 원하십니다. 눈물 젖은 빵의 의미를 아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아멘” 성체를 건네주고 받을 때 우리가 발하는 이 신앙고백...
    Date2020.06.2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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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7일 삼위일체 대축일 굳건한 내 기도 안에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요한 3,16) 삼위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셨다지만 세상에 대한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의 발로였다. 우리가 세상이고 내가 세...
    Date2020.06.0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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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31일 성령강림대축일 새창조의 표지는 용서

    “평화가 너희와 함께!”(...)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요한 20,21-22) 운악산의 암벽은 억겁을 두고 그대로 평화다. 명지산의 계곡물소린 변화무쌍한 그대로 평화다. 끝없이 이어진 산 능선은 굽이굽이 그대로 평화다. 세상은 ...
    Date2020.05.28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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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24일 주님 승천대축일 당신의 그림자를 찾을 수 없으나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 승천하시어 하늘로 오르신 주님! 이 지상에선 더 이상 당신의 그림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허나 당신은 더한 신비로 아니 계신 곳 없이 두루 계십니다. 아침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내리쬐는 ...
    Date2020.05.28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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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17일 부활 6주일 사랑의 대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요한 14, 15) 주님의 가르침도 사랑이고 명령도 사랑입니다. 계명으로 못 박은 사랑입니다. 사랑해야 할 이유도 동기부여도 따지지 않습니다. 그저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이기에 따르는 것입니다. 사랑...
    Date2020.05.14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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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10일 부활 5주일 그 가지 끝에 향기 가득한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요한 14,12) 하느님은 하느님의 일을 할 것이나 주님이 그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길(道)을 보여주시고 우리는 그분을 거처삼아 ...
    Date2020.05.09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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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3일 성소주일 부활 4주일 양의 역할이 목자를 만든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요한 10,10) 목자와 양의 관계는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목자가 양들을 위해 목숨 바치지만 양들은 목자가족을 위해 자신의 살과 피를 내어줍니다. 예수님은 목자 이전에 양입니다. 아니 본질적으로 그...
    Date2020.05.09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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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26일 부활제 3주일 엠마오 이야기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하고 그분을 붙들었다 (루카 24,29) 낯선 이와 말을 섞지 않았다면 그의 말을 경청하지 않았다면 저녁나절인데도 붙들지 않았다면 식탁에 함께 앉아있지 않았다면 엠마오로 가는...
    Date2020.04.23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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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18일 부활 2주일 자비의 주일 상처는 훈장일까?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주셨다.”(요한 20,20) 당신의 상처가 훈장일까? 부활하신 주님은 상처를 간직하고 나타나십니다. 제자들에게 보여주시고 특히 토마스에겐 손을 넣어보라고까지 하십니다. 상처는 부활의 징표가 되고 있습니다. 선거가 ...
    Date2020.04.20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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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11일 부활대축일 코로나는 약은 집사

    “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마태 28,10) 척박한 갈릴래아는 제자들의 일상이었습니다. 공포와 고난의 코로나 사태가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왜 코로나를 우리에게 허용하셨을까요...
    Date2020.04.20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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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5일 (주님 수난성지주일)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하느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마태27,46) 주님의 외마디 절규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피맺힌 절규입니다. 참된 사랑은 사랑하는 이를 위해 아무것 도 할 수 없을 때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신음하는 온 인류와 하나가 되어 하느님께 드리는 ...
    Date2020.04.03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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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0년 3월 29일 사순 제 5주일 세상을 움직이는 힘, 측은지심

    “마리아도 울고 또 유다인들도 우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북받치고(...)눈물을 흘리셨다.”(요한 11,33.35)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측은지심이다.’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재심 전문 박준영변호사의 말입니다. 나자로를 살려내는 데에도 측은지...
    Date2020.03.26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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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0년 3월 22일 사순 제 4주일 보인다는 눈

    “ 나는 (...)보지 못하는 이들은 보고, 보는 이들은 눈먼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9,39) 눈은 진정한 감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만을 진실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진정 본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중요한 것은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
    Date2020.03.26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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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0년 3월 15일 사순 제 3주일 구원을 사는 사람은 지금 여기를 놓치지 않는다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요한 4, 7) 길을 걷느라 지치신 예수님, 십자가에서처럼 여기서도 목이 마르셨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되어서 목마른 여인의 참된 갈망을 채워줍니다. 여인은 묻습니다. 구원은 언제쯤 어디서 오나요? 참된 갈망 안에 샘솟는 물이...
    Date2020.03.12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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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0년 3월 8일 사순 제 2주일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은 하느님

    “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예수께서는 다가오시어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마태 17,6-7) 박해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입니다. 일상의 행복이 위협받습니다. 정체가 모호할 때 두려워하...
    Date2020.03.0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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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0년 3월 1일 사순 제 1주일 그 녀석, 코로나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시어,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마태 4, 1) 코로나 바이러스가 악마처럼 천하를 호령합니다. 움츠려들어 자칫 일상이 광야가 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는 연대의 필요성도 보여줍니다. ‘이웃이 건강해야 내가 안심...
    Date2020.03.0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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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0년 2월 23일 연중 7주일 어버이 마음

    “ 원수를 사랑하여라.”(마태 5, 44) 원수를 사랑하여라. 내 입장에선 원수지만, 한 때는 친구였을 것이고, 하느님 입장에선 언제나 귀한 자녀일 뿐이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되라 하십니다. 어버이 마음이 완전한 사람의 덕목임을 새삼 깨닫습니...
    Date2020.03.0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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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0년 2월 16일 연중 6주일 작은이도 하느님처럼 보이지 않는다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마태오 5,19) 형제에게 성을 내고 ‘바보’ ‘멍청이’ 라고 해도 지옥 불 신세가 되고, 원망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예물을 놓아두고 물...
    Date2020.02.14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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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20년 2월 9일 (연중 5주일) 우리의 착한 행실로만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마태오 5, 16) 소금은 음식이 아니지만, 음식에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해줍니다. 빛은 존재가 아니지만, 모든 존재를 밝혀주고 그 길을 열어...
    Date2020.02.06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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