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  본당신부의 복음말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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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신부의 복음말씀 한마디

  1. 2020년 9월 13일 연중 제 24주일 용서가 큰 사람

    “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마태 18,32) 왜 엄청난 부채를 탕감 받았으면서 자기 동료에게 몰인정하게 대했을까? 용서 받고 탕감...
    Date2020.09.10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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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년 9월 6일 연중 23주일 우리 손에 쥐어진 열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오 18,18) 하늘에도 눈물이 있을까요? 아픔은? 있습니다. 물론 원인제공은 땅이 합니다. 하늘의 문은 하늘에 있지 않고 땅에 있습니다....
    Date2020.09.03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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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년 8월 30일 연중 22주일 내 십자가는 무엇인가?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태 16,24) 아가다는 얼굴에 붉은 점이 가득하다. 어느 날 모임에서 내 이 얼굴이 십자가라면 이 십자가를 지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 후 그녀는 바뀌었다. 베드로는 자...
    Date2020.08.27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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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년 8월 23일 연중21주일 예수님은 당신에게 어떤 분인가요?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마태 16,16) 어느 자매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냐? 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인데, 우리 엄마처럼 잔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분은 말합니다. “그분은 죄인을 위해 오셨습니다...
    Date2020.08.27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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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년 8월 23일 연중21주일 예수님은 당신에게 어떤 분인가요?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마태 16,16) 어느 자매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냐? 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인데, 우리 엄마처럼 잔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분은 말합니다. “그분은 죄인을 위해 오셨습니다...
    Date2020.08.20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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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년 8월 16일 연중 20주일 예수님의 패배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마태 15,27) 마귀 들린 딸 때문에 아수라장 같은 삶을 살았을 여인! 고통을 통해 인생을 달관한 사람이 되었을까요? 해학을 알고 유머의 달인 같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
    Date2020.08.13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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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년 8월 9일 연중 제 19주일 우리를 무섭게 하는 것들

    “제자들은 예수께서 호수 위를 걷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다.”(마태 14, 25) 믿음 없는 우리는 풍랑 앞에 쪽배처럼 언제나 허둥댑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장맛비도 우리를 무섭게 합니다. 우리의 약함을 인정하지 않을 ...
    Date2020.08.06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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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년 8월 2일 연중 18주일 연민의 마음이 동인

    “예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마태 14, 14)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의 현장, 누가 주역일까요? 보이지 않지만 시나이에서 만나로 당신 백성을 먹여 살리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여기 이 군중 역시 당신 백성들이 ...
    Date2020.07.30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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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년 7월 26일 연중 17주일 집주인이 되어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율법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마태13,52) 곳간에는 필요한 도구나 물건을 쌓아둡니다. 필요시 이것저것 꺼내 활용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에 지나치게 마음 빼앗기지 않아야 합니다. ...
    Date2020.07.23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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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년 7월 19일 연중 16주일 가라지가 보여도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 13,28-30) 지나치게 가라지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합니다. 가라지 때문이라고 소리를...
    Date2020.07.16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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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0년 7월 12일 연중 15주일 하늘나라는 마음밭에 뿌려진 자라나는 씨앗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마태 13,23) 반 고흐의 그림 중에 ‘씨 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솟아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농부는 희망찬 발걸음으로 거침없이 투척합니다. 말씀의 씨는 이처럼 모두에게 떨어집니다...
    Date2020.07.12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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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0년 7월 5일 연중 14주일 김대간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박해상황을 연출해야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 10,22) 오늘 주님의 이 말씀은 낯섭니다. 엄청난 회오리의 과거 박해시절을 염두에 둔 말씀이어서 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말씀...
    Date2020.07.12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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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0년 6월 28일 연중 13주일 제자됨의 행복

    “너희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마태 10,40) ‘수레나 달구지에 매여 있는 말이나 소가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듯’ 우리는 누군가의 제자가 되어 길 떠나지 않으면 안됩니...
    Date2020.06.2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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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0년 6월 14일 성체성혈대축일 빵문제 해결사가 아닙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요한 6,51) 당신은 빵문제 해결사로 나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 조각 빵이 되길 원하십니다. 눈물 젖은 빵의 의미를 아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아멘” 성체를 건네주고 받을 때 우리가 발하는 이 신앙고백...
    Date2020.06.2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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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0년 6월 7일 삼위일체 대축일 굳건한 내 기도 안에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요한 3,16) 삼위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셨다지만 세상에 대한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의 발로였다. 우리가 세상이고 내가 세...
    Date2020.06.05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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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0년 5월 31일 성령강림대축일 새창조의 표지는 용서

    “평화가 너희와 함께!”(...)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요한 20,21-22) 운악산의 암벽은 억겁을 두고 그대로 평화다. 명지산의 계곡물소린 변화무쌍한 그대로 평화다. 끝없이 이어진 산 능선은 굽이굽이 그대로 평화다. 세상은 ...
    Date2020.05.28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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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0년 5월 24일 주님 승천대축일 당신의 그림자를 찾을 수 없으나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 승천하시어 하늘로 오르신 주님! 이 지상에선 더 이상 당신의 그림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 허나 당신은 더한 신비로 아니 계신 곳 없이 두루 계십니다. 아침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내리쬐는 ...
    Date2020.05.28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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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0년 5월 17일 부활 6주일 사랑의 대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요한 14, 15) 주님의 가르침도 사랑이고 명령도 사랑입니다. 계명으로 못 박은 사랑입니다. 사랑해야 할 이유도 동기부여도 따지지 않습니다. 그저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이기에 따르는 것입니다. 사랑...
    Date2020.05.14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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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0년 5월 10일 부활 5주일 그 가지 끝에 향기 가득한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요한 14,12) 하느님은 하느님의 일을 할 것이나 주님이 그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길(道)을 보여주시고 우리는 그분을 거처삼아 ...
    Date2020.05.09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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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20년 5월 3일 성소주일 부활 4주일 양의 역할이 목자를 만든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요한 10,10) 목자와 양의 관계는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목자가 양들을 위해 목숨 바치지만 양들은 목자가족을 위해 자신의 살과 피를 내어줍니다. 예수님은 목자 이전에 양입니다. 아니 본질적으로 그...
    Date2020.05.09 By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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