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  본당신부의 복음말씀 한마디

2020년 5월 10일 부활 5주일 그 가지 끝에 향기 가득한

by 주임신부 posted May 09, 2020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요한 14,12)

 

하느님은 하느님의 일을 할 것이나

주님이 그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길()을 보여주시고

우리는 그분을 거처삼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냅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어찌 스승보다 나은 제자가 있겠습니까마는

그 가지 끝에 구원의 열매는 맺히고 하느님의 일은 드러납니다.

 

금년에도 성당마당에 주렁주렁 향기 가득한 포도가 달릴 것입니다.(서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