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  본당신부의 복음말씀 한마디

2020년 8월 2일 연중 18주일 연민의 마음이 동인

by 주임신부 posted Jul 30, 2020


 

예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마태 14, 14)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의 현장, 누가 주역일까요?

 

보이지 않지만 시나이에서 만나로 당신 백성을 먹여 살리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여기 이 군중 역시 당신 백성들이 아니냐 하시며

하느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간청이 아니고 이미 찬미를 드리는 주님도 계십니다.

 

오갈 데 없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신 것입니다.

주님이 행한 모든 기적과 징표는 연민의 마음이 그 동인입니다.

당신 자신도 먹히는 빵이 되겠다며 배수진을 치십니다.

이미 이때 성체성사는 시작됩니다.

 

모든 기적과 징표는 백성들을 위한 것입니다.

오늘 복음의 가엾은 군중 역시 주역입니다. (서춘배)